결혼하고 육아만하면서 경단여가 되었고 사회에 나가서 뭘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위에 권유로 간호조무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고민되었던건 어떤 학원을 가야 합격률이 높을까??? 취직이 잘 될까?????였습니다.
주위를 수소문하다보니 사랑간호학원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다른 자격증들과 달리 1년 동안 준비해야하는 자격증이였기도 하고 나이도 적지 않았기에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했습니다.
처음 문의 전화를 걸었을때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딱 여기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해야 할것들도 잘 챙겨 설명해주시고 저의 눈높이로 궁금했던 점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이론수업과정은 오랫동안 묵혀둔 저의 뇌와 처음 접해보는 용어, 과목들이 낯설고 겁이 났습니다.
과연 할수 있을까???
하루하루 수업을 들을 수록 공부가 즐거워졌습니다.
각각의 과목 선생님들의 개성넘치는 수업 진행과 실습시 어려워할 수 있는 실기도 시범을 통해 이해하기 더 쉬웠습니다.
이해 하기 어려웠던 용어들이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고 문제도 척척 잘 풀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따라가지 못하는 과목이 있을시 1:1도움도 주십니다.)
사랑간호학원의 마법이였습니다.

또한 실습나가기전에도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미리 실습을 통해 경험을 심어주셔서 실습현장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잘 해 나갈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실습지에서 또한 학원의 평판이 좋아 덕분에 잘 마쳤다고 자부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실습중에도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걱정해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셨고
그 덕분에 낙오없이 동기들 모두 학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짝짝짝)
이또한 사랑간호학원의 마법이였습니다.

2025년 간호조무사 첫 CBT시험이라 부담감이 들지만 학원에서 모의 CBT시험을 여러차례 시행해 주셔서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곧 시험이라 떨리지만 1년동안 잘 가르쳐 주시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저의 제 2의 인생을 펼칠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의 밝은 웃음은 평생 잊지못할꺼같습니다.
아직 시험전이지만 학원의 추천으로 취직되어 근무일정이 잡혔습니다. 꼭 합격해서 사랑간호학원의 마법을 맘껏 펼쳐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담임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사랑간호학원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