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년 9월에 자격을 취득하여 이번에 취업했습니다.
처음 학원을 시작할때는 제가 나이도 많고 경력이 단절된 상태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1년이라는 긴 기간을 어찌 보낼지 막막했고 공부 하다가 중간에 어려우면 어쩌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가족들 눈치도 보이구요.
막상 학원에 가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모두 같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학원에는 젊은 친구들도 많지만 저처럼 나이 있는 친구도 있었어요.
이론공부는 수업을 들으면 어렵지 않았어요. 수업내용도 재미있고 이해를 하면 되니까 저는 최대한 빠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기간이 긴것 같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을 지내다보니 졸업을 하게 되고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원을 어디갈까 할때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간호학원이 있어서 고민했어요. 그런데 주변에 물어보니 사랑간호학원을 많이 추천해주시더러구요. 고민하다가 집에서 멀지만  선택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일인거 같아요.
막상 학원을 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병원실습을 가보고 그곳에서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 선택이 좋은 선택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실습중에 다른학원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거기는 실습을 몇 번 안했다고 하는데 우리학원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잘 가르쳐주시거든요. 실습중에는 담임샘이 친절하게 실습지도도 해주시고 늘 힘을 주세요. (입학할때부터 지금까지 담임샘 짱)
그럴 때 나는 잘 하고 있구나 생각 했어요.
실습때도 "선생님은 참 잘하세요"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지금 취업해서도 쑥스럽지만 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혹시 학원선택을 고민하시는 후배분들이 계시면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조금 멀어서 고민이시더라도  사랑간호학원을 추천합니다. 우리기수에는 홍천에서 매일 오신분도 계셨답니다. 실습 때는 집 가까운 병원으로 실습 가실수 있어요.
학원샘들 모두 감사드리고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